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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당대불패, 양전구절만성증식성활막염

당대불패는 직전 9월 4일 경주후, 증식성활막염이 초기가 아니라 만성치료를 받았습니다.

만성증식성활막염은 경주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예시장에서 당대불패 앞다리를 더욱 주목해서 봐야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인기도 1위마에 부흥을 못할것 같습니다. 



* 아래는 토요일 KRA에서 릴리즈한 동영상입니다.(볼륨이 작은건 KRA 책임입니다.)


2011 대통령배(G1) 전기(前記) (2011-11-05)

2011 대통령배(G1) 새벽조교및 조교사 인터뷰 (2011-11-05)


아마, 보시면 판단에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당대불패는 자신감이 별로이고, 동서정벌에 기승하는 채규준기수는 절대 안된다는(?) 소리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신우철 조교사는 인기 최하위 부진마라도, 대상경주 인터뷰에서 자신감 없는 소리를 한적이 한번도 없다는 것도 감안하고 보세요.


경주는 수만가지 변수가 있고, 대상경주는 더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각자의 경주추리에서 행운이 함께 하시길...



당대불패 (022651)
진료일자질병명진료병원진료장소
2011-10-27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10-26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10-25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10-24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10-12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9-25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9-24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9-11 양전구절만성증식성활막염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9-10 양전구절만성증식성활막염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9-09 양전구절만성증식성활막염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9-08 양전구절만성증식성활막염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9-07 양전구절만성증식성활막염 부산부속동물병원 원내 진료
2011-09-06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9-05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9-04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8-25 좌비절부찰과상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8-24 좌비절부찰과상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8-18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7-20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7-19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7-18 재료판매 서원동물병원
2011-07-18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7-17 재료판매 서원동물병원
2011-07-17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7-07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7-04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2011-07-02 운동기인성 피로회복 서원동물병원 마방 진료



구절 증식성 활막염(球節 增殖性 滑膜炎)(PROLIFERATIVE SYNOVITIS)


증식성 활막염이란 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활막이라는 구조물에 염증이 발생되어 만성화되면 활막패드및 섬모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증식되어 커지는 질병을 말한다.

이 질병은 어떤 관절에서든 발생될 수 있으나 주로 다리의 관절에서 많이 발생되며 특히 구절에서 가장 많이 발생된다. 

관절이란 뼈와 뼈를 연결하는 마디부분으로서 관절을 구성하는 것은 관절낭, 활막, 활액, 연골등이다.
이들중에서 활막은 관절의 중요한 기능인 충격흡수와 윤활작용을 해주는 활액(滑液)을 생산하는 샘(泉)과 같은 역할을 하는 동시에 활액속에 있는 세균을 잡아 먹는 살균(탐식)작용을 한다.


활막에 질병이 발생되면 활액 분비량이 줄어들고 활액의 끈적끈적한 성질을 잃게 되어 결국 뼈사이에 마찰 흡수가 되지 않아 연골이나 뼈가 부러지기 쉬운 상태로 발전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경주마의 몸에는 수많은 관절이 있는데 항상 달리며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수없이 구부리고 펴는 운동이 반복됨으로써 활막도 늘어났다 줄어들었다를 반복하게 되어 질병 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경주마에서 관절질병은 치명적인 것으로 이로인해 퇴역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경주마는 선천적인 구조상 뒷다리보다는 앞다리에 체중의 약 60%정도가 실리고 기수의 기승위치가 앞다리에 가까워 결국 앞다리에 부담을 가중시킴으로써 질병 발생 가능성이 뒷다리보다는 앞다리에 높다.
그 앞다리 중에서도 완관절 아래 부분에서 질병 발생률이 매우 높은데 그 이유는 지면의 충격을 가까이서 접하기 때문이다. 구절의 경우는 다른 관절에 비해 구부리거나 펴지는 각도의 범위가 매우 커서 그 과정에서 활막의 늘어났다 줄어들었다를 반복하게 되어 고장나기 쉬운 부분이다. 

활막염이 발생되면 관절 움직임이 뻣뻣해지고 심하게 통증을 보이며 관절이 부어 오르게 되는 증상을 보이며 관절의 구부리는 각도가 줄어들고 결국은 보폭이 짧아져 경주결과에 좋지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를 일반적으로 활막염이라고 부른다. 이 활막염이 만성화되어 활막 섬모가 혹처럼 부풀어 올라(증식) 뼈와 마찰을 일으켜 뼈를 깎아먹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증상을 보이는것을 증식성 활막염이라고 한다. 활막염을 가진 경주마들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파행을 보이다가 어느 정도 운동을 시키면 관절움직임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마필관리자들은 어깨근육이 뭉쳤다가 풀어진것이라고 믿고 있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으나 결코 그렇지 않다. 활막염의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운동금지 등 휴양으로 수주 이내에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만성화되어 활막증식이 되는 경우에는 증식된 혹을 제거하는 수술요법이나 관절세척등의 처치 후 최소한 약 4개월∼12개월 가량의 치료및 휴양이 필요하다.



2011 대통령배(G1) 전기(前記) (2011-11-05)


2011 대통령배(G1) 새벽조교및 조교사 인터뷰 (2011-11-05)

VIDEO by KRA http://www.k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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