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용산 마사지점 한국에서 경마를 소재로 한 영화 & KRA에서 적극적으로 후원을 한 영화는 '각설탕, 챔프, 그랑프리'가 있었죠. (예전 강수연 주연의 '경마장 가는 길'은 동명소설 제목이였으니까, 별 관계가 없고!) KRA에서 후원해서 만들었던 영화들 모두는 뻔한 스토리였죠. 다쳤던 말이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뛰어서, 그랑프리 우승한다는... 경마팬 아니, 베팅하는 마쟁이에게 가장 사실감 있게 보여준,경마관련 배경 영화는 멋진 하루(My dear enemy, 2008) 영화 시작후 14분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드래곤힐 스파' 바로 옆에 있었던 지금은 사라진 (구) 용산 마사지점 내부에서 촬영된 14분입니다. 헤어진지 1년이 지났지만, 희수(전도연)는 빌려준 350만원을 받기위해서 병운(하정우)을 만나러 용산 마사지..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509 다음